미 재무장관 "파월 연준의장 수사, 시장 혼란 초래" 경고

| 토큰포스트 속보

미국 재무장관 마거릿 베센트(Margaret Bessent)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형사 수사가 시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고했다고 악시오스(Axios)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센트 장관은 “이번 수사로 상황이 엉망이 됐다”며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정조준한 수사를 지시한 이후, 당국 고위 인사 중 처음으로 제기된 공식 우려다.

연준 독립성에 대한 침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월가에서도 이번 수사가 시장 불안을 키울 수 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