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가 무허가 도박 영업을 이유로 분산형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 대한 전국적 접속 차단 조치를 내렸다. 1월 12일(현지시간) 국가 전자 통신 규제 위원회(NCEC)는 플레이시티(PlayCity)의 평가를 바탕으로 폴리마켓이 우크라이나 법에 따른 도박 활동을 무허가로 운영했다고 판단하고, polymarket.com 도메인을 국가 차단 인터넷 목록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모든 통신사들은 해당 웹사이트에 대한 국내 접속을 차단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우크라이나의 도박 및 베팅 산업 규제 강화 움직임의 일환이다. 규제 당국은 폴리마켓이 현지 인허가 절차 없이 베팅 기능을 제공하고 수익을 창출한 점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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