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 운용 규모 2조2000억 달러를 보유한 BNY멜론의 로빈 빈스(Robin Vince) CEO는 연방준비제도(Fed)에 가중되는 시장 압박이 장기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빈 빈스 CEO는 13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현재 연준이 경제 흐름과 물가 안정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상황에서, 시장과 정치적 압박이 오히려 더욱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거란 시장 기대와는 상반되는 내용으로, 시장금리 및 위험자산 가격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BNY멜론은 미국 최대 수탁은행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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