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향해 금리 인하가 너무 늦었다고 비판하며, '의미 있는 수준'으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파월은 너무 늦었다’며 통화정책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준은 지금보다 훨씬 더 빠르고 확실하게 금리를 내렸어야 한다”며, 경기 부양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인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연준은 지난해 연말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시장에서는 올해 중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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