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템플턴이 자사 산하 두 개의 기관 전용 머니마켓펀드를 블록체인 금융과 연계해 스테이블코인의 준비 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미국 자산운용사 웨스턴에셋이 관리하는 'Western Asset Institutional Treasury Obligations Fund(LUIXX)'와 'Western Asset Institutional Treasury Reserves Fund(DIGXX)'에 적용된다.
LUIXX 펀드는 현재 만기 93일 이하의 미국 단기 국채만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미국 ‘GENIUS 법안’에 맞춰 조정되어 규제를 받는 스테이블코인의 준비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DIGXX 펀드는 블록체인 플랫폼에서의 배포를 고려한 디지털 주식 클래스가 추가돼 승인을 받은 중개기관이 온체인에서 펀드 소유권을 기록하고 이전할 수 있도록 했다.
프랭클린 템플턴 디지털자산 총괄 로저 베이슨은 “기존 펀드들도 점차 블록체인에 올라오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토큰화 자산과 규제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을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출처: Coin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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