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1월 소매판매 발표 예정...달러 영향은 제한적 전망

| 토큰포스트 속보

정부 셧다운으로 지연됐던 미국의 11월 소매판매 지표가 14일(현지시간) 밤 발표될 예정이다. 시장은 1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4%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0월 수치는 0%였다. 소매판매는 소비자 지출과 수요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 평가되지만, 발표가 지연된 만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시장 분석에 따르면, 실제 수치가 예상을 크게 벗어나는 경우에만 달러 환율에 단기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예상보다 낮은 수치는 달러 약세 요인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예상을 상회하면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대체로 이러한 반응은 단기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현재 다른 경제 지표나 연준의 금리 정책 등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소매판매 발표는 미국 소비 심리와 경기 회복 속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해석되지만, 그 타이밍과 시장의 관심도는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