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디지털 자산 플랫폼 자본금 요건 4배 상향

| 토큰포스트 속보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디지털 자산 플랫폼에 대한 자본금 납입 기준을 기존보다 4배 이상 상향 조정했다.

PANews가 1월 18일 TechCabal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및 수탁 기관이 사용자 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디지털 자산 거래소 및 수탁 기관은 최소 자본금을 기존 5억 나이라에서 20억 나이라(약 140만 달러)로 상향해야 한다.

▲ 디지털 자산 발행 플랫폼(DAOP) 및 위험가중자산(RWA) 토큰화 플랫폼은 10억 나이라가 요구된다.

▲ 디지털 자산 중개기관 및 관련 서비스 제공업체는 3억~5억 나이라 범위의 자본금을 충족해야 한다.

모든 디지털 자산 기관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이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면허 정지 또는 취소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나이지리아 정부가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정으로, 디지털 자산 관련 기업들의 대응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