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ve, Hyperliquid 대신 Solana로 전환…커뮤니티 반발 확산

| 토큰포스트 속보

암호화폐 프로젝트 Trove Markets가 기존 개발 대상이었던 Hyperliquid 대신 Solana 체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Hyperliquid 통합을 위해 필수였던 50만 HYPE 토큰을 유동성 파트너가 철회함에 따라 플랫폼 변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Trove는 과거 토큰 세일을 통해 1,15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Hyperliquid 기반 개발을 예고한 바 있다.

이 같은 결정에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프로젝트 방향 변경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고, 일부 지지자들은 즉각적인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Trove 개발자 'Unwise'는 “Solana 기반의 DEX를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라며 개발 초기 단계부터 다시 시작할 뜻을 밝혔다.

한편, TROVE 토큰 생성 이벤트는 기존 일정대로 오는 월요일 진행될 예정이지만, 네트워크 변경과 환불 요청 처리로 일부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블록체인 조사계정 ZachXBT는 이번 전환과 관련해 이상 거래로 보이는 행위들이 HYPE 토큰 이동 과정에서 감지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