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회의론자 마크 큐반, 트럼프 경제 재개 자문단 합류

| Coinness 기자

미국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인 마크 큐반이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재개 조언 자문단에 합류했다. 백악관은 해당 자문단에 위대한 미국 경제 부활 산업 그룹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마크 큐반 외에도 팀 쿡 애플 CEO,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등이 포함됐다. 마크 큐반은 앞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자기합리화가 심각하다", "비트코인과 금 모두 쓸모없다", "비트코인의 복잡성으로 인해 주류가 될 수 없다" 등 비트코인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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