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3.3%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10월 전망보다 0.2%포인트 상향된 수치로, 미국·중국 등 주요국의 실적 개선이 반영됐다.
카일리안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IMF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무역 갈등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글로벌 경제가 견조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년 성장 전망 역시 3.3%로 유지되며, 2027년은 3.2%로 예측됐다.
특히 보고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정보기술 투자 증가가 세계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의 2025년 성장률은 기존보다 0.2%포인트 높여 5%로 조정됐고, 2026년 성장률도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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