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은행 관계자 "당원비 납부 등에 디지털 위안화 활용, 테스트 활발"

| Coinness 기자

중국 유력 미디어 21세기경제에 따르면 16일 현지 은행업계 관계자가 디지털 위안화(DC/EP) 관련 은행 내부에서 응용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일부 직원들은 이미 당원비 납부 등에 DC/EP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중국 미디어를 인용, 현지 4대 은행이 DC/EP 지갑 내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중국 정부가 DC/EP 첫 응용 사례로 쑤저우 공공기관 직원에 교통비 보조금을 지원했다고 전한 바 있다. 또 알리바바 알리페이도 DC/EP 개발, 유통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