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 2026 연차회의에서 바이낸스 창업자 CZ가 전통 금융 시스템의 위험 구조를 지적하고 나섰다. 그는 봄화자본 설립자 후조육이 제기한 ‘AI로 인한 금융 리스크 확대’ 우려에 대해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시스템"이라며, 전통 은행의 '부분 준비금 제도(Fractional Reserve System)'에 근본 원인이 있다고 밝혔다. CZ는 특히 "기술 발전은 더 빠르고 저렴한 금융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뿐, 문제가 있는 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낼 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단순히 출금을 늦추는 방식은 해결책이 아니라며, 기존 금융의 근본적 개혁 필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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