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일본 국채 수익률과 역상관…日 중앙은행 개입 시 반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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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리서치 기관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횡보하고 있는 반면, 금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며 “이는 일본 국채 수익률의 상승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수익률이 오르면 수익이 없는 자산의 매력이 줄어들면서 금 가격에는 부정적 영향을 주지만, 현재는 금과 수익률이 동반 상승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를 경제 성장보다 정책 리스크와 자산시장 취약성을 시장이 반영한 것으로 분석한다.

일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현재 장기 평균치 대비 약 3.65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 높으며, 일본은행(BOJ)은 구조적으로 장기채권에 많이 투자한 상태다. 이에 따라 BOJ가 시장 개입에 나설 경우, 금에 반영된 위험 프리미엄은 줄고, 비트코인이 반등할 여지도 생긴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