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블록체인 확산전략 수립…내년 예산안에 반영"

| Coinness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가 현시점을 선진국과의 블록체인 기술 격차를 따라잡을 '골든타임'으로 판단하고 재정을 적극 투입하기로 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를 통해 블록체인 관련 간담회를 열고 "블록체인 산업은 연평균 80% 이상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로 해외 각국이 미래 유망 기술로 주목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범 사업을 통해 시장 수요가 확인된 공공선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다양한 시범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범 사업 체계도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재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인터넷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민간기업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링크 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7027200002?input=1195m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