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2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브 채널 이반온테크(IvanOnTech)가 "미국 월스트리트가 보유한 BTC 물량이 유통량의 5%를 점유하고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공개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그들이 운영 중인 비트코인 펀드가 총 유통량의 1.7%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디지털 자산을 취급하는 메이저 투자펀드는 그레이스케일 외에도 여럿 존재한다. 따라서 월스트리트가 보유한 '디지털 금'의 총 규모는 유통량의 5%에 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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