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라이트, 비탈릭 겨냥 명예훼손 소송 취하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최근 자칭 비트코인 창시자이자 엔체인 수석 엔지니어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공동 창업자에게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앞서 크레이그 라이트는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주장하며 이에 의문을 제기한 (비탈릭 부테린을 포함한)암호화폐 커뮤니티 상대로 총 5 건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비탈릭 부테린은 "크레이그 라이트는 실제로 나에게 소송을 걸었다. 하지만 그는 소송 제기 이후 어떠한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결국 기한이 다돼 고소는 철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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