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결제 퍼블릭 체인 카이트(Kite)가 메인넷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카이트는 지능형 에이전트가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실제 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네이티브 결제 및 신뢰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술 스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로드맵에 따르면 카이트의 핵심 기술에는 표준화된 결제 의도와 종단 간 감사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x402 프로토콜이 포함된다. 또한 시스템은 △에이전트 신뢰(KitePass 기반 신원 인증 및 거버넌스) △에이전트 결제(스테이블코인 지원, Facilitator 구성요소) △개발자 인프라(수수료 없는 RPC 등) △네트워크 운영(외부 검증자, VaaS 등) △AgenticFi(DEX, LSD, 크로스체인 브리지) △에이전트 생태계 활성화 시스템(인센티브 및 이벤트) 등 6개 핵심 영역으로 구성된다.
카이트는 보안성과 감사기능, 생태계 확장성을 고려해 향후 1~2년 내 단계적으로 메인넷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이트는 앞서 페이팔 벤처스, 제너럴 캐털리스트 주도로 3,3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으며, 코인베이스 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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