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화 주식(Tokenized Stocks) 시장이 특정 증권사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WuBlockchain은 The Information 보도를 인용해,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 증권사 알파카(Alpaca)가 현재 해당 시장 내 주요 주문 처리처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토큰화 관련 파트너십을 꺼리는 상황에서 발생한 현상이다.
실제로 온도파이낸스(Ondo Finance), 크라켄(Kraken)이 운영하는 xStocks, 디나리(Dinari) 등 주요 프로젝트들은 사용자의 주문을 모두 알파카에 위임하고 있으며, 알파카는 이를 통해 실물 주식을 매입해 토큰으로 발행하고 있다.
토큰화 주식은 실물 주식의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바꾼 형태로, 기존 금융 시스템 접근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나, 단일 브로커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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