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수탁 기업 Copper가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씨티은행, 도이치뱅크가 논의에 참여하고 있으며, Copper의 IPO 추진 여부는 향후 매출 실적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회사 대변인은 IPO 계획을 공식화하진 않았지만 논의 중인 사실은 인정했다.
IPO가 성사되면 Copper는 최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BitGo에 이어 두 번째로 상장하는 암호화폐 인프라 기업이 된다. BitGo는 상장 첫날 주당 18달러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초기 시가총액은 약 20억 달러였다. BitGo 주가는 이후 약 20% 상승해 장중 최고 시가총액 26억 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Copper 창립자는 디지털 자산 보안 스타트업 Bron Labs를 설립하며 1,5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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