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가 Benjamin Cowen은 30일 공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당분간 미국 증시 대비 약세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하락 흐름은 일부 보유자의 기대처럼 빠르게 끝나지 않을 수 있다”며 “금과 은 등 귀금속으로 자금이 쏠리고 있어 단기적으로 암호화폐로의 자금 이동은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금과 은 가격은 각각 5,608.33달러, 121.64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시티그룹은 중국 수요 확대와 달러 약세 등을 배경으로 향후 3개월 내 은값이 15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Cowen은 귀금속 가격 급등이 비트코인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일부 전망에 대해 “현재 사이클 구조는 그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82,859달러로 최근 7일 동안 7.78% 하락했으며, 공포·탐욕지수는 ‘극단적 공포’ 수준인 16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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