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으로 워시 지명...에플스타인 연루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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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으로 지명한 케빈 워시가 에플스타인 사건 관련 문건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 보도에 따르면, 워시는 2010년 에플스타인이 주최한 성탄절 행사 이메일 목록에 초대 손님으로 기재됐다. 당시 행사에는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 등 저명 인사들도 포함됐다. 그는 이외에도 영국 귀족 윌리엄 아스터의 만찬에 참석한 이력도 있다. 문제의 문건은 트럼프가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날 공개됐으며,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사회적 관계나 이해관계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워시는 이밖에도 공화당 기부자인 로널드 라우더와의 관계로도 논란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