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 CEO, 탈세 혐의로 가택 연금

| 토큰포스트 속보

러시아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 중 하나인 비트리버(BitRiver)의 설립자 겸 CEO 이고르 루네츠(Igor Runets)가 탈세 혐의로 가택 연금 상태에 처했다고 PANews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네츠는 1월 30일 체포돼 다음날 자산 은닉 및 탈세 혐의 3건으로 기소됐다. 이후 법원은 그에게 가택 연금을 선고했고, 루네츠는 항소 여부에 따라 재판이 끝날 때까지 격리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 비트리버는 2017년 설립돼 시베리아 지역에 다수의 대형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며 러시아 내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로 성장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루네츠의 순자산은 2024년 기준 2억 3,000만 달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