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에 합의하고 이를 통과시켰다고 Odaily가 3일 보도했다. 해당 예산안은 2월 6일로 예정된 하원 본회의 투표 전, '규칙 투표'라는 절차적 관문을 앞두고 있으며 과반 찬성이 필요하다. 하원에서는 공화당 의장인 마이크 존슨이 문안 통과를 위해 당 내 단결을 꾀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일부 진보 성향의 민주당 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에 반대하며 예산안 전체에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도 있다. 이 예산안은 전체 연방정부 지출의 약 78%가 영향을 받고 있는 현재의 부분 셧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 운영 자금을 2026 회계연도 말인 9월 30일까지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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