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M Labs, 시리즈 C 투자 유치로 기업가치 10억달러 평가

| 토큰포스트 속보

암호화폐 규제 및 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TRM Labs가 최근 7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포춘지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초기 투자사인 블록체인 캐피털을 비롯해 골드만삭스, 시티그룹 벤처스, 베세머 등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이로써 TRM Labs는 기업가치 10억 달러를 인정받아 새로운 '암호화폐 유니콘'으로 떠올랐다.

TRM Labs는 2018년 에스테반 카스타뇨와 라훌 라이나가 공동 창립한 기업으로, 블록체인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 세계 법 집행 기관 및 민간 기업의 규제 준수 조사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 고객 중 약 40%가 민간 부문이며, 회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범죄 수법의 진화에 대응하고 있다. 직원 수는 350명에 달하며, 금융기관들이 토큰화된 자산을 고려함에 따라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