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창업자 두로프 “스페인 신규 규제, 인터넷 자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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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스페인 정부가 도입한 새로운 인터넷 규제에 대해 '인터넷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Odaily에 따르면, 두로프는 이번 규정이 다음과 같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이용 금지 및 의무 신원 인증 ▲불법 또는 유해 콘텐츠에 대해 플랫폼 고위 경영진이 형사 책임을 지는 조항 ▲콘텐츠 알고리즘이 유해 콘텐츠 확산에 영향을 미칠 경우 자동적으로 범죄로 간주 ▲‘증오 및 분열 유발 흔적’에 대한 추적이 그것이다.

이번 규제로 인해 텔레그램과 같은 플랫폼에 대한 규제 강도가 높아지는 한편, 글로벌 인터넷 기업들에도 규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