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대형 은행 자본요건 2027년까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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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6년 스트레스 테스트 주기에서는 대형 은행의 자본요건을 조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연준은 현재 이 테스트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개편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연준의 은행 감독 담당 부의장 미셸 보우만은 '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보다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테스트 모델을 재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스트레스 테스트의 자본 완충 요건 적용 시점을 2027년으로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해 10월 해당 테스트 모델에 대해 공개 의견 수렴을 진행한 바 있으며, 매년 활용되는 스트레스 시나리오도 계속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