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 회담 장소 변경 거부에 “성의 없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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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고위 소식통은 미국이 핵 관련 협상을 비롯한 회담 장소 변경 요청을 거부하고 관련 내용을 외부에 유출한 것에 대해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앞서 이란은 2월 6일 예정된 이스탄불 회담을 아만에서 양자 회담 형식으로 바꾸자고 제안했으나, 미국은 다자 협력 효과를 저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하고 기존 방식을 고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회담 일정은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