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DCX의 수밋 굽타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인도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할 때 적극 매수하고 있다”며 “과거처럼 고수익을 노리는 투기보다는 장기 가치와 펀더멘털 중심의 투자로 태도가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기매수(DCA), 지정가 주문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균형 있게 구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를 가상 디지털 자산(VDA)으로 분류하며 신중한 규제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 예산안엔 기존 암호화폐 소득세 30%와 거래 원천징수세 1%를 유지하는 한편, 거래 정보 공개 의무도 강화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