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오는 화요일(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 수익률을 주제로 한 암호화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백악관이 주도한 암호화폐 정책 논의의 두 번째 라운드로, 기업 CEO는 초청되지 않지만 금융권 고위 정책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참여한다.
Odaily에 따르면, 미국은행·JP모건·웰스파고 등이 초청장을 받았으며, 씨티은행·PNC은행·US뱅코프 등도 참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은행 정책 연구소(BPI), 미국 은행가 협회(ABA), 미국 독립 커뮤니티 은행가 협회(ICBA)도 대표를 보낸다.
은행권은 암호화폐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예치에 대해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기존 금융권의 예금 유출, 대출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암호화폐 업계는 해당 주장이 경쟁과 혁신을 억누를 수 있다고 반발한다.
이번 회의는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법안)' 논의와 연계된 정책 조율의 일환이며, 백악관 암호화폐위원회 책임자인 패트릭 윗은 이달 말까지 합의 도출을 촉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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