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승리증권이 2월 9일 오후부터 중국 본토 신분을 가진 사용자에 대한 암호화폐 거래 기능을 공식 중단했다. 해당 조치는 홍콩증권선물위원회(SFC) 규제 요건과 중국 정부 방침에 부합하기 위한 조치로, 기존 본토 사용자에 대해서는 출금 기능만 유지되며 입금 및 신규 거래는 지원하지 않는다. 승리증권은 앞서 본토 사용자에 대해 신규 구매 금지, 주소 인증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으며, 이번 조치는 그 연장선이다. 한편, 비(非)본토 세금 거주자는 기존처럼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