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시장 플랫폼 Polymarket의 최고법률책임자(CLO) 닐 쿠마(Neal Kumar)는 X(트위터)를 통해 마사추세츠주를 상대로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쿠마는 사건 기반 계약(event contract)에 대한 관할권은 각 주가 아닌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소송을 통해 연방법원의 해석을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사추세츠주와 네바다주 등 일부 주정부는 Polymarket US 및 기타 예측시장 플랫폼의 운영을 중단시키기 위해 각 주법원에서 법적 조치를 추진해왔다. 이에 대해 쿠마는 “이러한 조치는 연방법률에 어긋나며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차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마사추세츠주 법원은 1월 Kalshi의 스포츠 베팅 상품 제공을 금지한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쿠마는 이번 연방법원 소송과 별개로 다른 주정부와의 대화는 열어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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