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장관 루트니크가 성범죄자 제프리 에프스타인과의 관계를 부인했다. 루트니크는 상원 청문회에서 “그와 거의 아무런 관계도 없다”며, 14년간 약 10통의 이메일만 주고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에프스타인 소유 섬에서 함께 점심을 먹은 이유에 대해선 “요트가 그 근처에 있었고, 가족도 함께였다”고 해명했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에프스타인 관련 수백만 건의 문서를 공개했고, 이 중 루트니크가 그와 교류한 정황이 담긴 이메일이 포함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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