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온체인 데이터 이상 관련 우려에 대해 제3자 데이터 플랫폼의 오류라고 해명했다.
바이낸스는 X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된 수치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코인글래스(Coinglass)의 집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앞서 디파이라마(DefiLlama)에서도 유사한 데이터 편차가 발생한 바 있고, 현재 해당 수치는 약 24~48시간 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주기적으로 거래소의 대규모 출금을 통해 자산 건전성과 지급 능력을 점검하는 것은 건강한 관행”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이용자들에게 “테스트 출금 시 주소를 반드시 재차 확인한 뒤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업계 차원에서 매년 특정일을 ‘연간 출금일’로 지정해 주요 거래소들이 동시에 대규모 출금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각 플랫폼이 실제로 온전한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검증하자고 제안했다. 바이낸스는 이러한 공통의 검증 절차가 시장 투명성과 신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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