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2월 11일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2억7,600만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개별 상품 가운데서는 피델리티가 운용하는 비트코인 현물 ETF(FBTC)에서 9,259만5,800달러가 빠져나가며 가장 큰 일일 순유출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FBTC의 설정 이후 누적 순유입 규모는 여전히 110억7,400만달러 수준이다.
같은 날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한 상품은 위즈덤트리의 비트코인 현물 ETF(BTCW)로, 일일 677만7,000달러가 유입됐다. BTCW의 역사적 누적 순유입은 6,625만8,300달러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 순자산(NAV)은 857억6,500만달러로 추산되며, 이는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의 약 6.35%에 해당한다. 상장 이후 비트코인 현물 ETF로 유입된 누적 자금은 547억2,400만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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