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Watcher.Guru)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캘리포니아주가 추진한 부유세(wealth tax)로 인해 주(州)가 잃어버린 투자와 사업 규모가 약 1조 달러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부유세 도입 움직임 이후 억만장자들이 대거 다른 주로 거주지를 옮기며 고액 투자와 비즈니스 활동이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된다.
캘리포니아는 고소득자·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세율 인상과 부유세 도입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에 따른 조세 부담을 피하려는 자본 이동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추산치는 실제 세수 증가보다 자본 유출에 따른 장기적 경제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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