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체 IREN, MSCI 미국지수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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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업체 IREN Limited가 2월 27일 미국 증시 장 마감 이후 MSCI 미국지수(MSCI USA Index)에 편입된다. MicroStrategy(현 Strategy)에 이어 암호화폐 관련 기업이 해당 지수에 포함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MSCI는 앞서 자산의 50% 이상을 암호화폐로 보유한 디지털 자산 재무(DAT) 기업을 주요 지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이들을 배제하지 않기로 했다. MicroStrategy는 2025년 12월 이 제안에 대해 "차별적이고 자의적이며 실행 불가능하다"고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MSCI 미국지수는 미국 주식시장의 대형·중형주를 추종하며, 자유유통 시가총액 기준 약 85%를 대표한다. 지수 편입 시 관련 패시브 인덱스·ETF 자금이 유입될 수 있고, 기관 투자자 사이에서 기업 인지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비트코인 채굴 섹터 전반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