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측근, 밈코인 ‘렛츠 고 브랜든’ 홍보 의혹…투자자 집단소송 제기

| 토큰포스트 속보

중국 매체 Odaily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 보리스 엡스타인(Epshteyn) 등 인사들이 밈코인 ‘렛츠 고 브랜든(Let’s Go Brandon)’을 홍보한 혐의로 투자자들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했다.

해당 소송은 미국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컬럼비아 특별구)에 제기됐으며, 피고인들이 이 밈코인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기만적 주장을 펼쳤다고 지적한다. 구체적으로는 해당 토큰이 탈중앙화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소수 운영진이 스마트컨트랙트와 거버넌스, 거래 관리, 계정 동결 등 핵심 권한을 통제할 수 있는 구조였다는 게 원고 측 주장이다.

‘렛츠 고 브랜든’은 미국 정치 구호를 모티브로 한 밈코인으로, 정치적 유명 인사와 연계된 홍보 이력이 있어 초기부터 논란을 낳았다. 이번 소송 결과에 따라 향후 정치인·유명 인사를 내세운 밈코인 마케팅에 대한 규제·법적 책임 논의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