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이용자 누구나 자신의 견해와 상관없이 이더리움을 자유롭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테린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앱 디자인, 정치 성향, 디파이(DeFi), 프라이버시 결제, 인공지능(AI) 등에 대해 본인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이더리움 사용이 제한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이 탈중앙화 프로토콜인 만큼 검열 저항성(censorship-resistant)과 무허가(permissionless) 특성을 유지해야 한다면서도, 이것이 개별 이용자나 커뮤니티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가치 판단을 내리거나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을 막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부테린은 ‘중립성’은 프로토콜 레벨에 적용돼야 하며, 개인과 커뮤니티는 자신들의 원칙을 분명히 밝히고 그 가치관에 부합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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