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와 텐센트가 투자한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월즈다크사이드(달의 뒷면)’가 신규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가치를 100억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Odaily에 따르면, Kimi 챗봇을 개발한 월즈다크사이드는 1월 말부터 기존 라운드의 확장 성격으로 추가 자금 조달 협상을 시작했다. 회사는 중국 AI 모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열기를 활용해 밸류에이션을 크게 높이려는 것으로 전해진다.
불과 한 달 전 월즈다크사이드는 43억달러 기업가치 기준으로 5억달러 규모 투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확장 라운드에서는 알리바바, 텐센트, 파이브유안캐피털(오리지널명: 五源资本) 등 기존 투자자가 1차 단계에서 이미 7억달러 이상 출자를 약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빅테크와 대형 VC 자금이 AI 모델 스타트업으로 몰리면서, 관련 기업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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