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하루 새 4,182만 달러 순유출…9개 전 종목 유입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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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미 동부시간) 미국 상장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하루 새 총 4,182.74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SoSoValue에 따르면, 이날 이더리움 현물 ETF 9종 모두에서 자금 순유입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 종목이 순유출을 기록했다.

가장 큰 유출을 보인 상품은 블랙록(BlackRock)의 이더리움 현물 ETF ‘ETHA’로, 하루 순유출 규모는 2,993.43만 달러였다. 그럼에도 ETHA의 설정 이후 누적 순유입 규모는 119.7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피델리티(Fidelity)가 운용하는 이더리움 현물 ETF ‘FETH’에서도 같은 날 822.52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FETH의 역사적 누적 순유입 규모는 24.79억 달러로 집계됐다.

보도 시점 기준 이더리움 현물 ETF 전체 순자산가치는 111.21억 달러다. 이는 이더리움 시가총액 대비 약 4.75% 수준이며, 상장 이후 누적 순유입 규모는 116.55억 달러로 나타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