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2월 19일 코인텔레그래프와 @web3_antvirus를 인용해, 주소 조작(주소 오염) 사기로 599,000 USDT 규모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자신의 지갑 거래내역에서 수신 주소를 복사해 이체를 시도했지만, 실제로는 공격자가 미리 심어둔 가짜 주소를 복사해 자금을 전송했다. 공격자는 미리 소액을 여러 차례 이체해 가짜 주소를 정상 거래내역 사이에 섞어두는 방식으로 사용자를 속였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가짜 주소를 실제 수신 주소로 착각해 59만 9천 USDT를 모두 공격자 주소로 전송했으며, 자금은 그대로 탈취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안 업계는 거래 전 수신 주소 전체를 재확인하고, 과거 거래내역이 아닌 직접 입력·즐겨찾기한 주소를 사용하는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 준수를 거듭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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