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LTC, 시총 7위) 재단 공동 창업자 왕신시(Xinxi Wang)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설명할 수 있는 거시경제적 요인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오늘날 BTC는 2017년처럼 대대적인 신규 투자자 유입이 없으며, 각국 중앙은행이 양적완화를 펼치며 돈을 찍어내는 와중에도 인플레이션이 오지 않았다. 비트코인은 금처럼 '안전한 피난처'(safe-haven)가 아니다. 최근 BTC 가격 상승은 반감 전 시장조작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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