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이코노미스트 "BTC, 반감기 후 반드시 상승 보장 없다"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에 따르면, 최근 ING은행 소속 애널리스트 카를로 코쿠조(Carlo Cocuzzo)가 "4년마다 오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반드시 가격을 상승시키리란 보장은 없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와 잘못 비교하며 이 같은 논리를 펼치지만, 암호화폐는 본질적으로 통화라고 볼 수 없다. 거래 목적으로는 사용하기 어렵다. 결국 아무도 비트코인의 진정한 가치는 알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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