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 인사인 슈미드는 1일 인플레이션 기대에 대한 위험을 가볍게 봐선 안 된다고 밝혔다.
슈미드는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단정해선 안 된다며,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 이전에도 인플레이션은 이미 3%에 근접했고 연준의 2% 목표 달성 진전도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중장기 인플레이션 기대 지표 대부분이 아직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며 이에 부합하는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구체적인 정책 수단은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슈미드는 지난해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에 두 차례 반대한 바 있다. 최근 금융시장은 유가 상승이 연준의 긴축 기조를 자극할 수 있다고 봤지만, 이번 주 들어서는 연내 금리 동결 전망으로 무게가 옮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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