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이란산 원유 도입 재개에 나서지 않으면서, 제재 대상 이란 원유 운반선이 중국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Tsvetana Paraskova에 따르면, 이란산 원유를 실은 제재 대상 유조선이 당초 인도로 향하던 항로를 중국으로 변경했다. 이는 미국의 제재 예외 조치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7년째 이어진 이란산 원유 수입 중단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앞서 인도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이후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중단한 바 있다. 이번 항로 변경은 중국이 여전히 이란산 원유의 주요 수요처로 역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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