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향후 수일 내 이란과 대면 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담은 미국과 이란 간 장기 합의를 통해 양국 간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논의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대면 회담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지만, 대통령이나 백악관의 공식 발표 전까지는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 당국자들은 회담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며, 파키스탄이 중재자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미국과 이란이 이날 밤 2주간의 휴전 합의를 발표한 만큼, 회담 성사 가능성은 더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 재러드 쿠슈너, JD 밴스 부통령이 회담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헝가리를 방문 중인 밴스 부통령은 일정상 여건이 맞을 경우 순방 도중 추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의는 중동 긴장 완화와 휴전 국면을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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