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채굴자 거래 수수료 수익, 15%까지 상승"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BTC) 채굴자 수익 중 거래 수수료 비중이 15%까지 증가했다고 전했다. 2018년 이래 최대 수치다. BTC 평균 거래 수수료는 5.83달러까지 증가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최근 채굴자 보상이 50% 감소하고 블록 생성이 줄면서 멤풀(대기 중인 비트코인 거래량)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 거래 확인에 더 많은 비용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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