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 의심 지갑 4개, 미·이란 휴전 베팅으로 66만달러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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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는 8일 Lookonchain 모니터링 결과를 인용해 내부자로 추정되는 지갑 4개가 미국과 이란의 휴전 발표 직전 관련 예측시장에 베팅해 총 66만3000달러의 차익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지갑은 대부분 7일 생성돼 자금이 입금됐고, 휴전 발표 수시간 전에만 '예'에 베팅했다. 이전 거래 활동은 거의 없었으며, 이번 사건에만 참여한 점이 공통적으로 확인됐다.

각 지갑은 3.9%, 10.3%, 6.7%, 2.9% 수준의 낮은 배당률에서 시장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이 이미 휴전 가능성을 높게 반영하고 있었거나, 해당 지갑들이 발표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키우고 있다.

앞서 온체인 분석 계정들은 주요 정치·외교 이벤트와 관련한 예측시장에서 특정 지갑의 선행 베팅 패턴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는지 추적해왔다. 이번 사례 역시 발표 직전 신규 지갑들이 집중적으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내부 정보 이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