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채굴 보상 반감 이후 가동 중단됐던 비트메인 S9가 최근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S9 해시레이트 점유율은 BTC 채굴 보상 반감 이후 18%까지 감소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증가하며 해당 점유율이 32%까지 증가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중단기적으로 BTC 시세가 9,000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는데 채굴자들이 컨센시스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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