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알리 “비트코인 변동성, 장기 매수 기회일 수 있어…6.3만달러가 핵심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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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ily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X를 통해 비트코인 저점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현재 조정 구간이 장기 투자자에게 의미 있는 진입 기회인지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UTXO 실현가격 분포(URPD)를 근거로 6만3111달러~7만685달러 구간에 대규모 매물대가 형성돼 있어 현재 핵심 지지 구간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구간이 무너지면 시장이 유동성 공백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고 봤다.

장기 추세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이 지난 10년간 주요 상승 추세선에 근접해 있으며, 해당 구간은 대체로 대세 상승 전 축적 구간과 맞물렸다고 설명했다. 이 추세선은 약 5만6000달러~6만달러 수준으로 제시됐다.

보다 극단적인 하단 시나리오로는 CVDD 기준 약 4만7960달러를 구조적 바닥 구간으로, MVRV 0.8 수준인 약 4만3647달러를 시장이 극도의 고통 국면에 진입하는 구간으로 제시했다. 또 블랙스완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약 3만6657달러까지 일시 하락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알리 마르티네즈는 이런 가격대를 바탕으로 분할매수(DCA)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장은 투자 심리가 위축돼 있지만, 점진적으로 기회가 드러나고 있는 구간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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